코코가 먼저 잠에 들자, 혼자 남은 루루는 심심했다.
"야, 일어나 보지?"
"니가 이래도 알 일어날 거냥?"
"안 일어날 거냐고오"
" 응 안 일어날 거임."
코코는 단호했다.
루루는 결국 제풀에 지쳐 잠이 들었다.
잘 자라 코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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