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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야옹패밀리

야옹패밀리 #16. 육아하는 마리 여사

by Ms. Jane 2014. 5. 21.

 

 

 

 

 

어미 고양이 마리는 늘 피곤하다.

"주인님아 내말 좀 들어 봐 내말 좀."

 

 

 

 

 

 

 

 

하지만 곧 새끼들이 우다다하는 소리를 듣자,

새끼에게 온 정신을 쏟고 만다.

 

 

 

 

 

 

 

 

 

"하, 정말 힘들어, 힘들어요."

육아에 지친 마리 여사님의 마징가 귀

 

 

 

 

 

 

 

 

새끼들이 잠에 빠져들자,

비로소 마리에게도 평화가 찾아왔다.

"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