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곰팡이와 치료방법 잠깐 다른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왔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키우던 고양이가 귀를 박박 긁기 시작하더니 털이 숭덩숭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귀에는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다른 피부에도 딱지가 앉기 시작하면서 피부에 동그랗게 땜빵이 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곰팡이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곰팡이성 피부염 고양이의 곰팡이성 피부염은 진균증이라고도 불리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양이가 털을 자주 긁거나 털이 빠지고 있다면 곰팡이성 피부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가 긁던 곳의 털이 빠진 후에는 염증이 생기거나 딱딱하게 굳은 딱지가 앉게 되는데, 겉에서 보기에는 땜빵이 난 것처럼 구멍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러니까,밖에서 봤던 길냥이들이 험상궂게 생겼다거나 털이 지져분.. 2013.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