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님이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자네는 00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쉬운 질문일 수도, 어려운 질문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질문이 끝나자 마자 대답하기 보다는, 잠시 시간을 둔 다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면접관님과 은은한 미소로 눈싸움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녜요. 약 5초 정도의 틈을 두어 생각을 정리한 후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듣는 사람에게 말하는 사람의 신중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황해서 급하게 이야기하다 중언부언하기 보다는 신중히 정리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겠지요. 또한 면접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급하게 대답하다가는 자칫하면 질문자의 말을 끊는 우를 범할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틈을 주는 시간에 여유있는 표정을 지어, 내가 지금 당신의 말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백의 미'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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