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아웃 음식 (음식점 편) 2016. 1. 14. 종로 스타벅스 (카페 편) "야, 너 자소설쓰냐?" 남자의 말투는 투박했지만, 나는 그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밤새 알바를 했든, 공부를 했든 피곤에 쩔어가면서도 여자친구를 보기 위해 달려왔겠지. 남자는 여자 친구 앞에서 잠시 노곤한 몸을 뉘였고, 여자는 그런 남자 친구 앞에서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다. 커피향 같은 사랑을 하고 있구나. - 인생은 순정 만화가 아닐 지라도...- 2016. 1. 14. 종로 인사동 한식 전문점 (음식점 편) 남인사마당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5,000원짜리 공짜 식권에도 감지덕지 했었다. 그러던 내가 이렇게 비싼 음식을 먹을 줄은 상상이나 했던가... - 김치가 맛있는 집에서 - 2016. 1. 14. 종로 중국음식점 滿足(음식점 편) 加油,幸福你唷! 不要哭, 小姐。。。 你的面包,特别好吃。 多谢! 2016. 1. 1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