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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두부 전문점(음식점 편) 천장의 등불과 찻 잔 안의 달빛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소원을 빌어 보세요 - 2016. 1. 14.
종로 일본식 덮밥집 (음식점 편) 젊고 잘생긴 사장님 심야식당을 벤치마킹 하셨나봐요. 에비동도, 일본식 정종도, 추운 겨울날 종로 거리를 따뜻하게 데워주네요. - 삼성통닭 드실거죠, 손님?- 2016. 1. 14.
VIPS 종로점 (음식점 편) 마음이 헛헛하던 백수시즌마다, 나는 동묘앞 빕스에 가서 밥을 먹었다. 3만원도 안되는 돈이다. 밥을 먹는 약 2시간 동안, 나는 내가 다시 직장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 스테이크가 맛있는 Vips - 2016. 1. 11.
장난스런 키스 원작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 만화가인 '다다 가오루'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머리좋고 잘생겼지만 차가운 성품을 지닌 소년 나오키와 머리는 좀 둔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녀 고토코가 벌이는 대 연애 서사시라고 할 수 있는 만화였죠. 이 만화는 일본 내에서도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대만판 '장난스런키스'인 악작극지문(惡作劇之吻)입니다. 대만판에서 나오키는 '즈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고토코는 '샹친'으로 등장합니다. 원작 만화와 비교해 보았을 때, 이들의 성격과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대만 배우 '정원창'이 연기하는 즈슈는 여전히 잘생겼지만 차가운 성격으로 뭇 여인네들의 눈물을 짜게 만들고, ..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