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안 로비 (숙소 편) 기숙사 생활을 꽤 오래했었다. 그런데, 리안 호텔에 오니 꼭 기숙사에서 다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끔은 군기도 바짝 들고, 직원들하고 농담도 하고, 외국인 친구들하고 인사도 한다. 이쁜 아가씨 : 저희가 마련한 작은 커피 한 잔 입니다. 실세 호텔리어 : 뭘요... 계속 묵으세요. 오과장님 : 잘 먹었구요, 잘 먹겠습니다. 식당 여사님들 : 고향이 어디유? 와서 밥 같이 먹어! 청소 여사님들 : 수건 좀 더 드릴까? 이쁜 아가씨 2 : 초콜릿 좀 드실래요? 식당 아저씨 : 사요나라 ! 어린 호텔리어 : 여기서 결제가 안되는데요. - 사장님만 못 봤네- 2016. 1. 14. 호텔 리안 객실 (숙소 편) 2016. 1. 14. 호텔 리안 조식뷔페 (숙소 편) 2016. 1. 14. In the Good Mood (종로, 인사동, 낙원상가, 노량진 수산시장) 기억은 흑백일지라도 추억은 빛이 나리니... 2016. 1. 14.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