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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Ri[an]

호텔 리안 로비 (숙소 편)

by Ms. Jane 2016. 1. 14.

기숙사 생활을 꽤 오래했었다.

그런데, 리안 호텔에 오니 

꼭 기숙사에서 다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끔은 군기도 바짝 들고, 직원들하고 농담도 하고,

외국인 친구들하고 인사도 한다.

 

이쁜 아가씨  저희가 마련한 작은 커피 한 잔 입니다.

실세 호텔리어 : 뭘요... 계속 묵으세요.

오과장님  : 잘 먹었구요, 잘 먹겠습니다.

 

식당 여사님들 : 고향이 어디유?  와서 밥 같이 먹어!

청소 여사님들 : 수건 좀 더 드릴까?

이쁜 아가씨 2 : 초콜릿 좀 드실래요?

식당 아저씨 : 사요나라 !

어린 호텔리어 : 여기서 결제가 안되는데요.

 

- 사장님만 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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