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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뺑뺑이 돌리는 '27만원짜리 한국관광'의 실체 [한겨레]유커 덤핑관광의 그늘 중국 여행사는 항공료만 내고 관광객 1명당 5만~14만원씩 한국 업체한테 ‘인두세’ 받아 “우린 돈 주고 손님 데려오니 쇼핑수수료로 비용 메워야” 정부 “800만 목표” 양적성장 매달려 한겨레 | 입력 2016.04.03. 19:26 | 수정 2016.04.03. 20:46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03192605907 “중국 여행업체가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모아주면 한국 여행업체는 한 명당 300~400위안(5만3천~7만1천원)씩 이른바 ‘인두세’를 준다. 쇼핑을 많이 할 만한 단체관광객을 받으려면 인두세를 한 명당 700~800위안(12만5천~14만2천원)까지 줘야 한다.”국내에서 ‘중국 단체관.. 2016. 4. 4.
4시간 춤춰야 '빅맥' 칼로리 태운다.. 프라푸치노는? 세계일보 |나진희 | 입력 2016.04.01 11:41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60401114113332&RIGHT_LIFE=R12 햄버거, 도넛, 프라푸치노 등이 고칼로리 음식이라는 건 잘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게 사실. 만약 이 음식들을 먹고 그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지 알면 재차 경각심이 들 것이다. 햄버거, 도넛, 프라푸치노 등을 7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제품별 칼로리 계산기를 제공하는 홈리메디숍닷컴을 이용해 계산했다. 정확한 칼로리를 알고 나면 ‘그냥 안 먹고 말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해당 자료는 몸무게 .. 2016. 4. 4.
환율 내려야 상승세 기대.. 외국인·총선도 변수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market/newsview?newsid=20160403201307339 4월 증시 이슈 뭔가입력 2016.04.03. 20:13 3월 한 달간 코스피는 종가기준으로 2.5% 상승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확산했고, 각국의 경기부양책, 유가 안정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4월 증시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각종 호재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4월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의 흐름과 국내 정치상황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총선은 불확실성의 해소라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분석이다. 2016. 4. 4.
나홀로 집에 2 (Home Alone 2 :1992) 크리스마스마다 봐왔던 '나홀로 집에'였는데, 이번만큼은 더욱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군요. 나홀로집에 2 에서는 뉴욕과 호텔이 등장합니다. 어린 케빈이 아빠 카드를 가지고서 묵게 되는 호텔. 1000달러가 넘는 금액이 나오던 호텔. 그 호텔 안에는 각양각색의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있었습니다. 가족영화답게, 재미있고 사랑스럽지만 멍청하고 돈만 밝히는 속물이 등장하기도 하죠. 케빈이 바라보는 뉴욕의 모습도 새롭습니다. 한적한 공원에서 만나게 되는 비둘기 아주머니와, 어린이 병원과 장난감 회사, 그리고 채 공사를 하다 만 큰아버지의 집은, 한겨울에 만나는 따뜻한 뉴욕의 모습을 선사해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영화 속, 여전히 도둑과 쫓고 쫓기는 다툼은 잔존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기다리는 케빈의 모습도 사.. 201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