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주말과 비교해 1618건 늘어..일부 유통점에선 불법 페이백 기승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2016.04.04. 11:10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60404111048776&RIGHT_COMM=R6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직전 주말과 비교해 1618건 늘어…일부 유통점에선 불법 페이백 기승] LG전자의 전략폰 'G5'가 출시되면서 지난 주말 번호이동 건수가 평소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G5가 공식 출시된 지난달 31일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3일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각각 1만8032건, 1만1003건 등 총 2만9035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말인 3월26일 토요일(27일 일요일 전산 휴무)의 번호이동 건수(1만6414건)와 비교하면 1618건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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