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어 하나하나를 분명하게 소리 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배에서 나오는 소리를 바탕으로 목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Step 1. 우선 입을 분명하게 벌려 소리를 내는 습관을 갖습니다. 마치 컴퓨터 자판을 누르듯, 발음 하나 하나를 정확히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었다.” 라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나” 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소리를 내고, “는” 발음은 입을 최대한 옆으로 당겨 혀를 윗니에 댄 다음 소리를 냅니다. “밥을”의 “[바]”는 또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내고, “[블]” 발음은 아까처럼 입술을 옆으로 당겨 소리를 냅니다. 이런 식으로 소리 하나하나를 분명하게 내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합시다. |
Step 2. 눈치 채셨겠지만, 좋은 말하기를 위해서는 정확한 발음법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말을 어떻게 소리 내어 발음해야 하는 가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꽃이” 는 “[꼬시]” 가 아니라 “[꼬치]”로 발음해야 하고, “무릎이” 는 “[무르비]”가 아니라 “[무르피]” 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사소하지만 놓칠 수 있는 발음 방법들을 숙지해 주세요. |
Step 3. 마지막으로 자신이 연습한 문장들을 녹음하여 해당 문장을 제대로 발음하였는가를 한 번 확인해 봅시다. |
'Share > 면접의달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표 잘하는 방법 : 긴장 푸는 방법 (0) | 2014.06.02 |
---|---|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 4편 : 억양과 높낮이에 변화를 주자 (0) | 2014.05.26 |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2]_ 분명하게 끝맺음하기 (0) | 2014.05.22 |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1]_좋은 발성법 (0) | 2014.05.21 |
면접 대비 방법[4]_결론부터 말하기 (0) | 201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