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나 이만큼이나 컸어요."
"이제 엄마가 없이도 잘 걸어다닐 수 있죠."
하지만 곧 어미 고양이에게 들키고 말았다.
" 너 어딜 그렇게 쏘다니고 있니?"
"세수도 안하고 더럽게 진짜."
"으에엑."
엄마가 핥아주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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