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 Bar 는 시골 출신인 내게 굉장히 생소한 단어였다. CJ에 입사하신 선배님이 샐러드 바를 가자고 하셨는데, 이건 내게 조금 난감한 제안일 수 밖에 없었다. 샐러드를 막대기에 꽂아서 한꺼번에 먹나? 도무지 그 광경이 상상되질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막대기 하나에 몇 만원씩 내야 하는데, 이건 선배님께 너무나도 죄송한 일이었다.
전국의 군,면,리 단위 아이들아... CJ Vips 러쉬를 떠나자. 샐러드 바, 맛있다! 먹기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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