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트럼프 대세' 수긍 분위기 확산.."현실 인정해야"
의원들 지지 선언 이어 주요 인사들 "후보 되면 돕겠다" '본선체제' 힐러리, 경합주 선거본부장 인선
연합뉴스 입력 2016.04.30. 14:12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세를 굳혀가자 '트럼프 저지'에 나섰던 공화당 주류 진영 내에서도 그를 대선 후보로 인정하고 본선에 대비하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경선 종반전의 첫 분수령으로 여겨졌던 지난 26일 5개 주(州) 동북부 선거에서 완승을 하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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