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노하우 : 수학공부가 어려운 사람들 수학 공부가 어려운 사람들 수학은 대체 누가 만들었는가 수학 공부에 영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두뇌 구조가 남들과 달라서 그런지 원래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유독 수학 시간에만 힘이 빠지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죠. 그러나 수학도 결국은 엉덩이로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물론 머리가 좋은 학생들이야 한 번 보고 응용해서 문제를 풀면 그만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 평범한 학생들이라면 수학 공부에 노력과 시간을 들여 풀이법을 익혀야 하거든요. 이것은 노력만 하면 중,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 수학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과목 교과서라도 공부해봤니? "교과서만 충실히 공부했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1월.. 2014. 5. 28.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13편 : 내용 구성하기 내용 구성하기 나는 이런사람이야 자기소개서에 쓸 것이 너무나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외 연수도 다녀왔고, 인턴도 했고, 외국어도 잘하고, 공모전에서 상도 받았고, 군대에서 모범적으로 살아서 표창도 받아봤고, 블라블라 블라.... 정말 부러운 일이죠. 하지만 자기소개서는 그 사람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를 나열하는 글쓰기는 아닙니다. 대단한 경험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이력을 나열하듯이 쓴다고 해서 내가 잘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 거란 말이죠. 누누히 강조하지만, 한 가지 항목에는 한가지의 가장 중요하고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이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일을 했고,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가를 소탈하게 적는 것이 쓰기에도 좋고, 읽기에도 좋은 자기소개.. 2014. 5. 27.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 4편 : 억양과 높낮이에 변화를 주자 억양과 높낮이에 변화를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말을 참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성진 장단에 맞춰 듣는 사람을 한없이 빠져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기막힌 논리정연함과 똑똑함으로 듣는 사람을 반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죠. 이와 같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같은 문장이라도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줄 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담은 말이라고 해도, 똑같은 억양과 어조로만 이야기하게 된다면 굉장히 지루한 말하기가 됩니다. 당장 어린 시절에 들었던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나, 예식장 주례사, 100분 토론 참여자 등등의 기억을 되살려 봅시다. 물론 굉장한 달변가들의 기억도 남아있겠지만, 끊임없이 졸리고 다른 생각이 나서 나를 슬프게 만들었던 분들의 기억도 간간히 떠오르게 될.. 2014. 5. 26.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3]_발음 분명하게 하기 이제 단어 하나하나를 분명하게 소리 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배에서 나오는 소리를 바탕으로 목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Step 1. 우선 입을 분명하게 벌려 소리를 내는 습관을 갖습니다. 마치 컴퓨터 자판을 누르듯, 발음 하나 하나를 정확히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었다.” 라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나” 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소리를 내고, “는” 발음은 입을 최대한 옆으로 당겨 혀를 윗니에 댄 다음 소리를 냅니다. “밥을”의 “[바]”는 또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내고, “[블]” 발음은 아까처럼 입술을 옆으로 당겨 소리를 냅니다. 이런 식으로 소리 하나하나를 분명하게 내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합시다. Step 2. 눈치 채.. 2014. 5. 23.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