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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인생 마리아주

효자동 청와대 앞길 Cafe Brown

by Ms. Jane 2016. 4. 21.

하얀 수국 꽃잎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사람들이 와글와글 떠들고,

젊고 잘생긴 경찰관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대문 안은 강녕하신가요?

 

들어가! 하고, 기를 불어 넣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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