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에서 벚꽃 축제를 시작하였다.
국회의사당에도 꽃이 필 것이다.
하지만 여의도의 청춘들에게는
아직 봄이 오질 않았다.
슬프다. 아프다. 배가 고프다.
처절한 젊음이 뻑뻑한 김밥을 꾸역꾸역 먹고 있네...
-생수 말고 커피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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