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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인생 마리아주

VIPS 종로점 (음식점 편)

by Ms. Jane 2016. 1. 11.

 

마음이 헛헛하던 백수시즌마다,

나는 동묘앞 빕스에 가서 밥을 먹었다.

3만원도 안되는 돈이다.

 

밥을 먹는 약 2시간 동안,

나는 내가 다시 직장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 스테이크가 맛있는 Vi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