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인생 마리아주

효자동 청와대 앞길 Cafe Brown

Ms. Jane 2016. 4. 21. 10:49

하얀 수국 꽃잎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사람들이 와글와글 떠들고,

젊고 잘생긴 경찰관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대문 안은 강녕하신가요?

 

들어가! 하고, 기를 불어 넣어주더라구요.